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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꽈리고추 찜 만드는 법

by 또박톡 2026.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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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찜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밀가루 묻히는 방법부터 찌는 시간,
간장 양념장 황금비율, 꽈리고추찜이 물러지지 않게
만드는 팁까지 쉽게 정리했습니다.

꽈리고추가 많이 생겼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이 바로 꽈리고추 찜입니다.

꽈리고추에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 쪄낸 뒤

간장 양념에 조물조물 무치면,

부드러운 꽈리고추 사이로 짭조름한 양념이 배어

밥과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밀가루를 얼마나 묻히는지,

몇 분 정도 찌는지​에 따라 식감이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꽈리고추 찜 만드는 법과 양념장 비율,

맛있게 만드는 팁​까지 정리해볼게요.


꽈리고추 찜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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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인분 기준으로 준비합니다.

  • 꽈리고추 200g
  • 밀가루 2~3큰술

꽈리고추 찜 양념장

  • 진간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올리고당 또는 매실청 1/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다진 대파 1큰술

단맛은 입맛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깔끔하고 짭조름하게 먹고 싶다면

올리고당이나 매실청을 조금 줄여도 좋습니다.


꽈리고추 찜 만드는 법

1. 꽈리고추 손질하기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꼭지를 제거합니다.

씻은 꽈리고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가볍게 빼주세요.

이때 물기를 완전히 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표면에 수분이 살짝 남아 있어야

밀가루가 꽈리고추에 얇고 고르게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너무 젖어 있다면 밀가루가 두껍게 뭉칠 수 있으니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준비해주세요.

2. 밀가루 골고루 묻히기

손질한 꽈리고추를 넓은 볼이나

위생봉투에 넣고 밀가루 2~3큰술을 넣습니다.

꽈리고추 표면에 밀가루가 얇게 코팅될 정도로

가볍게 흔들어주세요.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찐 뒤

밀가루가 두껍게 뭉쳐 텁텁해질 수 있습니다.

꽈리고추의 초록색이 살짝 비칠 정도로

얇게 묻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부침가루에는 간이 되어 있는 제품이 많으므로

양념장의 간장을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꽈리고추 찌기

찜기에 물을 넣고 먼저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 김이 충분히 올라오기 시작하면

밀가루를 묻힌 꽈리고추를 찜기에 펼쳐 올립니다.

뚜껑을 덮고 약 4~5분 정도 쪄주세요.

꽈리고추의 크기와 양에 따라

필요한 시간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찌면 꽈리고추가 흐물흐물해지고

색도 탁해질 수 있으므로 중간에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한다면 시간을 조금 늘리고,

꽈리고추의 식감을 어느 정도 살리고 싶다면 짧게 쪄주세요.

4. 꽈리고추 찜 양념장 만들기

꽈리고추를 찌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두면 편합니다.

볼에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올리고당 또는 매실청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다진 대파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꽈리고추 자체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양념을 지나치게 짜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은 처음부터 많이 넣기보다 부족할 때

조금씩 추가하는 편이 실패하기 쉽지 않습니다.

5. 양념에 가볍게 무치기

잘 쪄진 꽈리고추를 꺼낸 뒤 한김 식혀주세요.

너무 뜨거울 때 세게 무치면

꽈리고추가 쉽게 찢어질 수 있습니다.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꽈리고추에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밀가루를 입혀 쪄냈기 때문에

간장 양념이 꽈리고추 표면에 자연스럽게 달라붙습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조금 더 뿌리면

간단한 밑반찬 꽈리고추 찜 완성입니다.


꽈리고추 찜 맛있게 만드는 핵심 팁

첫 번째는 밀가루를 너무 많이 묻히지 않는 것입니다.

두껍게 묻히면 밀가루 맛이 강해지고 식감도 텁텁해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찜기에 김이 오른 다음 꽈리고추를 넣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넣어두기보다 물이 끓고 충분히 김이 올라왔을 때

찌기 시작하면 조리 시간을 조절하기 편합니다.

세 번째는 너무 오래 찌지 않는 것입니다.

꽈리고추는 비교적 금방 익기 때문에

오래 찌면 물러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념장은 한꺼번에 모두 넣기보다

꽈리고추의 양과 간을 확인하면서 나누어 넣어주세요.


꽈리고추 찜 밀가루 없이 만들어도 될까?

밀가루 없이 꽈리고추만 쪄서 양념에 무쳐도 됩니다.

다만 전통적인 스타일의 꽈리고추 찜은

밀가루를 얇게 묻혀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가루가 익으면서 꽈리고추 표면에 얇은 막처럼 붙어

간장 양념이 잘 달라붙고 부드러운 식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밀가루가 없다면 부침가루를 소량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꽈리고추 찜 찌는 시간은?

보통 김이 충분히 오른 찜기를 기준으로

약 4~5분부터 상태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다만 꽈리고추의 크기와 양, 찜기의 화력 등에 따라

익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간만 정확하게 맞추기보다는 꽈리고추의 상태를 함께 확인해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면 특유의 식감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꽈리고추 찜 보관법

완성한 꽈리고추 찜은 바로 먹을 때 가장 맛있지만

남았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오래 보관하기보다는

며칠 안에 먹을 만큼씩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먹을 때는 깨끗한 젓가락으로 필요한 만큼 덜어 먹어주세요.


꽈리고추 찜 FAQ

Q. 꽈리고추에 밀가루가 잘 안 붙어요.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면 밀가루가 잘 붙지 않을 수 있습니다.

표면에 수분이 아주 살짝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밀가루를 넣고 흔들어주세요.

Q.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를 사용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부침가루 자체에 간이 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양념장의 간장 양을 조절해주세요.

Q. 꽈리고추 찜이 너무 물러졌어요.

찌는 시간이 길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4분 정도 찐 뒤 상태를 확인하고

원하는 식감에 따라 시간을 조금씩 추가해보세요.

Q. 양념은 언제 무치는 게 좋나요?

찐 꽈리고추의 뜨거운 김을 살짝 식힌 다음

양념을 넣어 가볍게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꽈리고추 찜, 간단한 밑반찬으로 만들어보세요

꽈리고추 찜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꽈리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밀가루를 얇게 묻히고,

찜기에 짧게 쪄낸 뒤 간장과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은 양념장에 무쳐주면 됩니다.

맛있게 만드는 핵심은 밀가루는 얇게,

찌는 시간은 짧게, 양념은 조금씩​입니다.

매콤한 꽈리고추와 짭조름하고 고소한 양념이 어우러져

따뜻한 밥에 곁들이기 좋은 집밥 반찬이니

꽈리고추가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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