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군인 월급 및 장병·간부 적금 제도 완벽 정리 확인해보세요!

 

2026년 군인 월급은 병장 기준 150만 원으로 동결.
그러나 장병내일준비적금(병사)과 청년간부미래준비적금(간부)으로
월 납입금 100% 매칭지원이 확대되어
실수령액이 최대 205만 원까지 오를 전망.
병사·간부 적금 비교표와 혜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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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6년 군인 월급 현황

2026년 국방부 예산안에 따르면,
병사 월급은 병장 기준 월 150만 원으로 유지됩니다.
지난 2024~2025년 큰 폭의 인상 이후,

올해는 생활 여건 개선 중심으로 예산이 전환된 것이 특징이에요.

계급	기본 월급	적금·지원 포함 실수령액(추정)
이병	약 75만 원	약 130만 원
일병	약 90만 원	약 145만 원
상병	약 120만 원	약 175만 원
병장	약 150만 원	약 205만 원

💡 즉, 장병내일준비적금 등 매칭지원금을 포함하면
병장 기준으로 실질 수령액이 약 200만 원 이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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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병내일준비적금 (병사용 정책형 적금)

출처:병무청

병역의무 이행 중인 장병이 전역 이후 사회 첫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 정책금융상품입니다.

✅ 가입대상

• 현역병,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요원 등
• 복무 중 최소 1개월 이상 남은 자

✅ 가입기간

• 최소 1개월 ~ 최대 24개월
• 육군/해군/공군/사회복무요원 등 계열별 가입 가능기간 상이

✅ 가입한도

• 2024년까지: 월 20만 원 (2계좌, 최대 40만 원)
• 2025년 이후: 월 30만 원 (2계좌, 최대 55만 원)

✅ 주요 혜택

항목	내용
이자율	약 5% 수준 (은행별 상이)
과세	이자소득세 비과세
정부지원금	납입원금 100% 매칭 (’25년부터 전액 지원)

💰 예상 수령액 예시

월 30만 원 × 24개월 → 납입 720만 원
정부지원금 720만 원 포함 → 약 1,400만 원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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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년간부 미래준비 적금 (가칭, 2026 신설 예정)

출처:국방부

장교·부사관 등 간부의 장기복무를 장려하고
사회 초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간부 전용 적금 상품이에요.
현재는 명칭 공모전 진행 중이며, 2026년 3월 출시 예정입니다.

✅ 지원대상

• 군인사법 개정(’25.4분기) 이후 장기복무 간부
• 단기복무자 중 일정 요건 충족 시도 포함 예정

✅ 주요 내용

항목	내용
저축기간	3년
월 납입한도	30만 원
정부 매칭금	납입금 100% 매칭
이자율	약 5% 수준 예상
예상 수령액	적립금 1,080만 + 정부지원 1,080만 = 총 2,160만 원 (세후 약 1,400만 원)

즉, 간부용 적금은 병사 적금의 3년 장기형 버전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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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병사 vs 간부 적금 비교표

구분	장병내일준비적금	청년간부 미래준비적금
대상	현역병,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등	장기복무 간부(장교·부사관)
월 납입한도	최대 55만 원	최대 30만 원
정부지원비율	납입금 100%	납입금 100%
기간	최대 24개월	36개월
총 수령액(예상)	약 1,400만 원	약 2,160만 원
비고	시행 중	2026년 3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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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6년 군 복무자 재테크 전략 팁

💡 ① 적금은 무조건 가입해라
이율 5% + 정부 100% 매칭은 일반 금융권엔 없는 조건입니다.
복무 중 자동이체 설정해두면 ‘사회 첫 자산’을 만들 수 있어요.

💡 ② 전역 후 바로 일반 청년형 적금·청약으로 연계
장병적금 만기 자금을 청약통장이나 청년도약계좌로 옮기면
세제혜택과 자산성장 효과가 이어집니다.

💡 ③ 간부 복무 전환 시 “간부 적금”으로 갈아타기
2026년 신설될 간부 적금은 병사 적금과 중복되지 않으므로,
전역 후 부사관 임용 시 다시 새 적금으로 연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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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리 요약

항목	내용 요약
병사 월급	병장 기준 월 150만 원 (2026년 동결)
실수령액	적금 포함 시 약 205만 원 수준
병사 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 (최대 24개월, 월 55만 원, 정부 100% 매칭)
간부 적금	청년간부 미래준비적금 (3년 만기, 월 30만 원, 정부 100% 매칭)
출시 시점	병사용: 시행 중 / 간부용: 2026년 3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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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2026년, 월급은 동결되었지만

“적금으로 버는 군생활”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 군 복무도 ‘국가가 함께 만드는 자산형성의 첫 걸음’이에요